남준우 선교사님 편지

황 장로님!

그동안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잘 되어가고 있는지요! 저는 9월 25일에 집에 와서 잘 지내고 있는데, 수술한 다리가 아프고, 허리 수술한 곳이 두 해가 지나고 나니 다시 신경이 눌려 다시 수술을 해야하는지 그러고 있습니다. Christmas가 눈앞에 바라보면서 그동안도 하나님의 은혜로 중국선교사 17년, 낙도선교 9년, 지금 한국에서 11년을 사역하고 나니 감사한 것 뿐이고 나이가 80이 되고 보니 아픈 곳도 많이 생겨…. 우리 장로님은 건강하신지, 김동백 목사님은 건강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젊음의 좋은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제 집에서 하는 일도 힘들어 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열심히 살겠노라 생각해봅니다.

—중략—

성탄과 함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과 온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남준우 선교사 올림.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