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달력 한 장의 소회가 점점 사라질 만큼, 달력 사용이 적어지는 시대에도우리는 여전히 벽에 걸어 놓은 달력의 마지막 한 장을 남겨놀 때의 매우 큰 감정을 늘 새롭습니다. 아쉬움과 기대차이 아닐까요.
올해의 마지막 달에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가족 모두 안녕하시지요? 선한목자세계선교회의 기도용사들 모두에게도 일일이 안부 인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한 해 동안의 주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군요. 우선, 교회의 새로운 장소로의 이전에 따른 리모델링으로 이 해를 맞이했고, 주님이기뻐하실 수 있고, 우리들에게도 사용하기 편리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교인 모두가 시간과 수고와 재정의 헌신을 쏟아부은 일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서 교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은혜의 장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5월하순에 있었던 KSoM 한국졸업식이 기억납니다. 그 졸업식이 한국에서 처음 열렸을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Carl목사님 부부가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고, 주님의 은혜를 다같이 나누는 시간과 기회를 가졌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저희들의 여름 동안 미국 방문은 모처럼 가진 가족들과의 시간이었기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9월하순에는 이곳에서 한국인 제자들을 사역자로 세우는 목사안수식이 있었습니다. 처음의 일은 아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의미있는
것은 지금의 우리의 중심 사역 계승에 헌신한 때문입니다. 특히 교회와 KSoM 사역에 관한 것입니다. 어제는 교회수련회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한 해 동안, 그분이 주신 복을 세어보았고, 앞으로 또한 주님께 구하며 나갈 길을 나누며 그것을 주님께 간절히 간구하였습니다. 크게 생각나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우리의 시간과 길을 주님은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 부부는 이번 연말과 연시에 미국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12월18일에서 아마 2020년 2월초까지입니다. 코스타메사 교회의 선교대회에 참석하고 개인적인 용무를 위해 방문하게 됩니다.
기쁜 성탄절과 복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간절히 주님께 기도합니다.
김 인원, 영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