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원 선교사님 소식, 기도제목

장로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코로나19의 여파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니 모두가 지친 상태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주님을 더욱 바라며 앞만 바라보며 평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사실 이곳 한국의 상황은 교회를 다닌다는 것이 매우 혐오스럽게 여길만큼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한국 교회들의 잘못된 방향에 대한 주님의 경고를 받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현재 이곳의 코로나 확진자의 절반 이상은 교회 안에서 발견되고 있으므로 교회가 혐오의 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8월과 9월의 두 달은 거의 교회 예배를 갖질 못하고 장소의 사용조차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마 교회에 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할 정도의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측면에서 정리하며 코로나 이후의 변화될 사회 안에서 교회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주님께 깊은 기도로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대면이 일상적이었던 교회 활동에서 비대면으로 그 신앙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변화에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인지를 주님께 구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구체적으로 구하는 것은 “자기 대면”을 통한 자기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신앙생활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유투브를 통해 널리 알리려고 합니다. 수단은 알고 있지만 내용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홍보면에 있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 기도제목은 이것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방송에 적합하도록 일부 교회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영상의 질을 제대로 갖추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 테스트를 마치면 영상을 하나하나 만들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오래 동안 이 과정을 강의해 온 경험을 잘 모아서 영상을 보며 배우는 신앙인들에게 비대면 상황에서도 신앙이 떨어지지않고 주님과 관계를 지켜나가도록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2) 척 목사님의 “사도행전” 강해서의 번역을 마쳤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몇 사람들의 힌글 교정을 거쳐 책 발간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로님, 건강을 잘 유지하고 계시지요? 아니 더욱 강건하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 인원, 영희 드림